
LA 카슨시에서 17일 새벽 2시 청소년들 최소 50명이 참가한 한 풀장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8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이 날 파티에서 다친 8명은 모두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그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LA타임스와 KTLA-TV방송이 보도했다.
피해자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6명의 총상 부상자를 발견했으며 다른 2명의 부상자는 민간인 운전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주었다.
다친 사람들의 나이는 16세에서 29세이며 2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지역 매체들은 보도했다.
현장 부근의 주민들은 총격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곳 풀장 파티에는 50명이 넘는 10대들이 참석해 있었다고 말했다.
#BREAKING Los Angeles County Sheriff's deputies are investigating a shooting in Carson. There are multiple victims. Stay with @ABC7 for updates beginning at 5AM. (🎥: @RMGNews) pic.twitter.com/e6vTpO1831
— Marc Cota-Robles (@abc7marccr) June 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