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양자컴퓨터, 슈퍼컴 10셉틸리언 걸리는 계산 5분에 끝내

구글, 양자컴퓨터의 "오류보정 한계" 넘었다 발표 ... 수십 년 안에 인류 많은 문제 해법 제시 가능할 듯

2024년 12월 09일
0
Google Quantum AI lab 유튜브 영상 캡처 Google Quantum AI

구글이 9일(현지시각) 기존의 슈퍼컴퓨터로는 우주의 나이보다 긴 시간이 걸리는 계산을 5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구글은 윌로우(Willow)라는 반도체를 갖춘 양자컴퓨터가 10셉틸리언(1 셉틸리언은 10의 24승)의 시간이 걸리는 계산을 5분 안에 해낸다고 밝혔다.

양자 물리학을 토대로 한 양자 컴퓨터는 아직 실험수준의 기술이다. 그러나 구글의 발표는 양자 컴퓨터 개발이 꾸준히 진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양자 컴퓨터 기술이 완전히 성공하면 인류의 수많은 난제들에 대한 해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컴퓨터 개발은 미국과 중국이 치열하게 선두를 다투는 분야다.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등 대기업이 중심이 돼 개발하고 있고 중국은 정부가 152억 달러(약 22조 원)을 쏟아 부으며 개발하고 있다.

구글 양자 컴퓨터가 실험한 계산은 양자 컴퓨터의 발전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의학 등 현장에서 필요해 제기된 계산이 아니다.

양자 컴퓨터는 아직 실용화하기에는 너무 많은 오류를 내고 있다. 그러나 구글 양자 컴퓨터는 계산 오류를 보정하는 기제를 갖고 있다.

9일 네이처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구글은 자사 양자 컴퓨터가 “오류 보정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 개발 등에 양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미 칼테크 존 프리스킬 이론 물리학자는 “수십 년 뒤일 수도 있으나 결국은 양자 컴퓨터가 모든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컴퓨터는 이진법 부호(bit)로 저장되는 각종 정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에 비해 양자 컴퓨터는 원자보다 작은 양자의 단위(큐비트(qubit)를 근거로 계산을 수행한다. 1개의 양자가 동시에 2가지 물체인 것처럼 움직이는 과정을 제어할 수 있게 되면 1과 0으로 된 비트를 동시에 가진 큐비트를 만들 수 있다. 이 큐비트가 늘어나는 만큼 양자 컴퓨터의 계산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양자 컴퓨터 개발은 1980년대에 시작됐다. 초기에는 자기장에 빛 입자나 전하 소립자를 가두는 방식 등이 주로 사용됐다. 이후 IBM, 인텔 구글 등은 특정 금속을 극단적으로 냉각해 만든 “초전도체 큐비트” 방식을 개발해왔다.

구글이 성공했다고 발표한 계산은 현실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난수를 만들어내는 계산이다. 양자 컴퓨터는 아직 오류가 너무 심해 현실에 적용하기는 이른 단계다.

그러나 구글은 큐비트의 수를 늘림으로써 계산 오류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터의 활용이 불가능을 넘어 시기의 문제일 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문재인 유튜버 데뷔에…”가만히나 있지” 친명 볼멘소리

임금체불 단속, 검찰이 나선다… 식당, 건설업 집중단속, 1800만달러 투입

로봇 군단, 현실로?…수백 대 로봇 영상에 ‘섬뜩'(영상)

중국, 일본 관광 전면 금지 움직임 .. 신규판매 중단, 취소 잇따라

트럼프, ‘트럼프케어’ 추진 … 보험사 대신 국민에게 보조금 직접 지급

민주 김병기, “국회가 정책실장 화내는 곳인가” .. 딸 캡투자 질문에 발끈

‘AI 거품론’ 비트코인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 달러 붕괴

67명 사망 텍사스 홍수 때 연락두절 FEMA 국장 결국 사임

민주 의원, 비행기서 야한 사진 보다 “딱 걸렸다”

한인 마켓에 무장 ICE 요원들 들이닥쳐 … 직원들 강제로 끌어내 ‘패닉’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1.2%↓·나스닥 0.8%↓

게임스톱, 연말 파격 이벤트… 장난감·전자제품·박제까지 교환

2800만 인플루언서 잭 도허티,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영상)

‘금수저’ 패리스 힐튼, “나는 자수성가형” 발언에 뭇매

실시간 랭킹

‘참혹한 죽음’ 한인 버스기사 숀 임씨 살해범 … ICE ‘구금요청’ 불체자로 밝혀져 ‘충격’

비트코인으로 떼돈 번 신세대 갑부 납치 범죄 급증

“김민석 수억 정치자금 뜯어가” … 60대 부부, 동반 자살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씨, 3개월만에 석방 … 한국 다녀오다 공항서 체포

한인 마켓에 무장 ICE 요원들 들이닥쳐 … 직원들 강제로 끌어내 ‘패닉’

“성폭행 당한 뒤 좋았던 척 SNS 계정 받아내”

“도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서울은 몇 위?

민주 의원, 비행기서 야한 사진 보다 “딱 걸렸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