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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한인 10대 2명 등 미 피겨유망주 14명 참변 … 미 스포츠 최악 대참사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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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 한인 지나 한, Vadim Naumov, his wife Evgenia Shishkova, 한인 스펜서 리

미국에서 2009년 이후 첫 대형 민간 항공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14명의 피겨스케이터를 포함한 승객 64명과 블랙호크 헬기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이 밝혔다.

특히, 이번 사고로 미국 피겨스케이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과 코치들이 목숨을 잃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은 “우리 스포츠와 클럽에 끔찍한 비극” 이라며 사고로 클럽 소속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들 중 보스턴 클럽 소속은 다음과 같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지나 한(Jinna Han), 스펜서 리 (Spencer Lee Lane)
선수의 가족: 지나 하의 어머니 진 한(Jin Han), 스펜서 레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Christine Lane)
코치: 예브게니아 시쉬코바(Evgenia Shishkova), 바딤 나우모프(Vadim Naumov)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제기베는 “우리 스포츠와 클럽이 이번 사고로 끔찍한 상실을 겪었다”며 “스케이팅은 부모와 아이들이 6~7일씩 함께 훈련하며 가족처럼 지내는 공동체다. 우리는 완전히 충격에 빠졌으며 말문이 막힌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캔자스주 위치토(Wichita)에서 열린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및 훈련 캠프를 마친 후 귀국하던 중이었다.

“남편과 제자들을 모두 잃었다”… 희생자 가족들의 절망
이번 사고로 델라웨어에서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활동하던 알렉산드르 키르사노프(Alexandr Kirsanov) 코치도 목숨을 잃었다.

그의 아내이자 동료 코치인 나탈리아 구딘(Natalya Gudin)은 **“남편과 학생들, 친구들까지 모두 잃었다”**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그녀는 남편이 수요일 저녁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통화했으며, 남편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필요해요. 그의 몸이라도 돌려받고 싶어요.”

델라웨어 대학교 역시 이번 사고로 두 명의 어린 선수와 전직 피겨스케이팅 클럽 코치였던 사샤 키르사노프(Sasha Kirsanov)가 희생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을 대표하는 피겨스케이팅 스타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낸시 캐리건은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참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사랑한다고 말하라”며 사고의 충격을 전했다.

“스케이팅은 우리에게 삶의 가장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줍니다. 힘들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번 사고는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앗아간 비극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피겨스케이팅계는 과거에도 비슷한 비극을 겪은 바 있다.

Rajni@RajniRajni2210BREAKING 🚨 #planecrashFootage from the airport camera shows the devastating air crash.With images of the wreckage.

1961년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전원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대표팀과 코치진, 가족, 관계자 등 16명이 탑승한 사베나 항공 548편(Sabena Flight 548)이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열릴 세계선수권 대회로 향하던 중 벨기에에서 추락했다.

이번 사고 소식을 들은 스케이팅 클럽의 오랜 회원 폴 조지는 “1961년의 비극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날은 음악이 멈춘 날이었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의 CEO 사라 허시랜드(Sarah Hirshland)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국의 밝은 미래를 대표하던 선수들이었다. 그들은 인내, 회복력, 희망이라는 미국의 정신을 상징하며, 영원히 팀 USA의 가족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 사고는 2009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첫 대형 민간 항공기 추락 사고로 기록됐다.

지난 2009년 2월 12일, 콜건 에어(Colgan Air) 3407편이 뉴욕주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착륙 직전 추락해 탑승자 49명 전원이 사망한 바 있다.

이번 사고 역시 미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비극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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