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통역 불법 도박 스캔들…MLB 사무국 조사 나섰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MLB 사무국은 21일 성명을 통해 “사무국은 언론을 통해 오타니와 미즈하라의 의혹을 접한 후 정보를 수집해왔다. 오늘 우리 조사부가 이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LA 타임스 등이 미즈하라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박을 위해 오타니 은행 계좌에서 … 오타니 통역 불법 도박 스캔들…MLB 사무국 조사 나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