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간 네이마르 “모든 건 호날두로부터 시작”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에 입단한 브라질 출신 슈퍼스타 네이마르(31)가 유럽에서 뛰는 유명 선수들의 중동발 러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로부터 시작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네이마르는 16일 알힐랄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리그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경험이자 새로운 도전”이라며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라질 산투스에서 데뷔한 네이마르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전날 알힐랄과 2년 계약을 … 사우디 간 네이마르 “모든 건 호날두로부터 시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