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닫은 다저스, 오타니 영입하나

자금력이라면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 LA 다저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잠잠하다. 오히려 자유계약선수(FA)를 다른 팀에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내년 FA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은 6일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설 기자의 기사를 인용해 LA 다저스가 전력에서 누수가 발생했음에도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것은 내년 FA로 … 지갑 닫은 다저스, 오타니 영입하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