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맹활약 탬파베이, 다저스에 설욕..승부는 다시 원점.

LA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간의 월드시리즈는 균형이 맞춰졌다. 21일 텍사스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탬파베이가 다저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6-4로 승리하면서 월드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이날 탬파베이의 승리 공신들은 선발로 나선 블레이크 스네일과 브랜든 라우 였다. 정규시즌 탬파베이의 주전 선수였던 라우는 플레이오프 극도의 부진(타율 0.083) 속에서도 캐빈 캐쉬 감독의 신뢰를 한몸에 받으며 주전 선수로 … 최지만 맹활약 탬파베이, 다저스에 설욕..승부는 다시 원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