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20일 새벽 강진 규모 6.3 지진…5만명 단전(1보)

북가주에서 20일 오전 2시34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자고있던 많은 사람들이 잠자다 밖으로 대피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말했다. 이날 지진으로 수천 명이 살던 곳에서 전기가 나가 5만여명의 주민들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진앙지는 샌프란시스코 북서쪽 343㎞ 지점에 위치한 페른데일이란 작은 도시이며 아직 부상 보고는 없다. Earthquake swarm continues to impact Eureka, California region as pressure … 북가주 20일 새벽 강진 규모 6.3 지진…5만명 단전(1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