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 타주에 낙태 빌보드 광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대대적인 빌보드 광고를 시작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하는 광고다. 특이한 점은 캘리포니아가 아닌 다른 공화당 주에서 한다는 점이다. 뉴섬 주지사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낙태 반대가 가장 심한 7개 주에서 낙태 광고를 냈다”며 “캘리포니아주가 여성의 건강과 인권, 그리고 스스로의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고 말하고, “끝까지 여성들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 개빈 뉴섬 주지사, 타주에 낙태 빌보드 광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