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캔에 트렌스젠더 얼굴, 시총 50억달러 날아가

미 유명 맥주회사 앤하이저부시가 자사 제품인 ‘버드라이트’에 유명 트랜스젠더의 얼굴을 그려 넣었다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11일 CBS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렌스여성 배우 딜런 멀바니(26)는 지난달 짧은 인스타그램 영상을 업로드했다. 멀바니는 “내가 여성이 된 지 만 1년이 된 것을 기념해 버드라이트가 선물을 보냈다”라고 말하며 본인의 얼굴이 새겨진 맥주캔을 자랑했다. 해당 영상은 … 맥주캔에 트렌스젠더 얼굴, 시총 50억달러 날아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