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비타민 D 과다복용 89세 노인 사망…비타민D 위험성 몰라

2024년 03월 06일
0
어도비스탁 자료사진 비타민 D

영국의 한 남성이 비타민D를 장기간 과다 복용으로 인해 사망해 비타민 D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으로 불러 일으키고 있다.

5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89세 노인 데이빗 미치너가 지난 해 5월 비타민 과다복용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 노인은 사망하기 전 고용량의 비타민D를 9개월간 장기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D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는 고칼슘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 의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미치너의 시신을 검시한 조나단 스티븐스 검시관은 미치너의 체내에 기록가능한 최대 수준의 비타민 D 수치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검시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치너가 복용하던 비타민 D 보충제에는 특정위험이나 부작용을 설명하는 경고가 포장에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스 검시관은 “비타민 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잠재적으로 매우 심각한 위험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현재 식품 라벨에는 이같은 위험과 부작용을 기록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 헬스 얼라이언스의 피터 코헨 박사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600IU 필요하며 하루 권장 비타민 D는 오렌지 주스, 송어, 연어, 요구르트, 참치, 우유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며 “건강한 사람이 하루 4000 IU 이상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비타민 D 과다복용으로 인한 독성은 하루 6만 IU 이상 복용할 경우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D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다른 질환과 구별하기 어려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코헨 박사는 갈증, 과도한 배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체내 비타민 D의 주요 효과는 칼슘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조지타운 대학교 마리안 아미르샤히 응급의학과 교수는 “비타민 D 중독 징후와 증상은 다른 이유로 칼슘 농도가 높아진 사람들과 유사하다”며 “혈중 칼슘 수치가 상승하면 혼란, 메스꺼움, 구토, 복통, 잦은 배뇨 및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국립 보건원(NIH)은 혈액 내 비타민 D 수치가 매우 높으면(375nmol/L 또는 150ng/mL 초과) 메스꺼움, 구토, 근육 약화, 혼란, 통증, 식욕 부진, 탈수, 과도한 배뇨 및 갈증, 신장 결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신부전, 불규칙한 심장 박동,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IH는 위험할 정도로 높은 비타민 D 수치는 거의 항상 건강보조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함으로써 발생한다고 웹사이트에 밝혔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비타민D 결핍이 사망 위험 높일까?

비타민D 결핍이 사망 위험 높일까?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강경파, 미국 겨냥 “극초음속·중거리무기 베네수엘라 배치 가능”

[천관우 이민칼럼] 시민권 시험양식 변경 및 앞으로의 전망/대비

한인축제의 감동 다시 만난다… 제52회 한인축제 사진전 11월 8일 개막

연방법원, “푸드스탬프 전액 지급하라” … “SNAP 없으면 아동 1600만 명 굶을 수도”

비만치료제 월 149달러로 대폭 인하 … 트럼프-제약사 합의

10월 한 달 미국 일자리 15만개 사라졌다 … 22년만에 최대

당뇨병 · 심혈관질환 · 비만 질환자 이민비자 못받는다 … 국무부 지침

셧다운 여파 본격화…6일 밤 항공편 700편 취소, 공항 ‘대혼돈’ 시작

[Biz] BBQ-삼양, K푸드 연합전 돌입 … 미 전역에 ‘불닭 치킨’ 선보인다

치솟는 환율 1460원 위협 … 코스피 4000선 깨져…

한강변서 군복 차림 중국인들 행진…시민들 “선 넘었다”

연준, 금리 인하 늦추고 국채 매입 확대… 월가 ‘시장 불안 재점화’ 경고

조만장자의 탄생 .. 테슬라 주총, 머스크에 1조달러 보상안 통과

[단독·2보] 부에나파크시, 법정선 “토지수용 불가” 입장 … 조이스 안 시장, 정작 한인상권엔 침묵

실시간 랭킹

[단독·2보] 부에나파크시, 법정선 “토지수용 불가” 입장 … 조이스 안 시장, 정작 한인상권엔 침묵

한인 주점서 총격 사건 발생 … 피해자 1명 사망, 3명 부상

“트럼프 한국 원잠 동의, 워싱턴도 충격” 미 전문가

한인 영 김 의원 직격탄 …발의안 50 통과, 선거구 개편에 공화 현직의원과 경쟁

“발톱 좀 깎아봐”… 국회의원 발톱 깎는 보좌관 모습에 ‘발칵’

당뇨병 · 심혈관질환 · 비만 질환자 이민비자 못받는다 … 국무부 지침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중국 연고 10년 사용했더니 … 온 몸에 뱀무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