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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분출 장관….캐롤과 함께 생중계(영상)

202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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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비크의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흘러 내리고 있다. ethan Blagg @ethanblagg

아이슬란드 남서부에서18일 밤에 폭발한 하가펠 화산이 여전히 밤하늘을 배격으로 엄청난 화염과 용암을 분출하면서 지구의 위대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불과 얼음의 나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는 이번 화산의 지각 변동과 분출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가까운 그린드비크의 주민들을 11월 부터 대피시켰다.

34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붉게 타오르는 하늘과 화산에서 분출하는 용암의 위력을 바라보며 어쩌면 용암에 덮여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고향 마을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다.

https://twitter.com/i/status/1737223878207041580

하지만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그린다비크에서 약 4km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화산이 반쯤 녹은 용암석을 힘차게 하늘 높이 분출하던 초기에 비해서 지금은 예상보다 분출량과 폭발력이 급속히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북대서양 지진대 위에 위치한 아이슬란드는 평균 4~5년 마다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 최근 가장 폭발적이고 큰 피해를 냈던 것은 2010년 에이야퍄들라이외퀴틀 화산의 폭발이었다.

그 화산은 엄청난 양의 화산재와 연기를 대기중에 뿜어내면서 결국 유럽 전체의 상공을 덮어 유럽전역 공항들의 항공대란과 대기오염 피해를 일으켰다.

하지만 수도 레이캬비크 남서쪽 50km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화산 폭발은 예상보다 대기중에 뿜어낸 화산재가 적어서 아직은 아이슬란드를 오가는 항공편의 취소나 결항은 없으며 국제항로도 열려 있는 상태라고 아이슬란드 외무부는 밝혔다.

오히려 화산 폭발 야경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면서 아이슬란드의 RUV-TV는 웹사이트에 화산 폭발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다. 배경 음악으로는 악단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19일 오후 화산폭발로 인한 용암분출의 크기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초기 폭발때의 불과 4분의 1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초기에 30m까지 치솟았던 용암 분출도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카트린 야코브스도티르 총리는 RU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화산 용암으로 치명적인 건축물 피해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용암이 흐르는 길도 예상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인근 화력 발전소에서는 비상대비에 들어갔다고 그는 말했다.

그린다비크 주민들의 11월 대피령으로 화산폭발 주변에는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이 드물지만 정부 당국은 남은 사람들도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관광 명승지인 인근 블루라군 자연온천도 지난 달 지진 전조 현상이 계속되면서 임시 폐쇄했다.

한적한 어촌인 그린다비크의 주민 3400명은 대피 한달 째 임시 숙소에서 살면서 오렌지 빛으로 물든 밤하늘을 바라보며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애를 태우고 있다.

아이슬란드 거주 프랑스 관광안내원인 아엘 케르마렉은 ” 화산부근 마을들은 결국 용암에 뒤덮여 사라질지 모른다. 용암분출 야경은 장관이지만, 그걸 생각하면 가슴 아픈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19일 해안경비대 비행기를 타고 화산 폭발 현장 상공을 시찰한 화산 전문가 마그누스 투미 구드문드슨 박사는 , RUV와의 인터뷰에서 이 화산의 용암 상당 부분은 올 여름부터 특히 최근 한달 동안의 분출로 이미 많이 흘러나왔지만, 이 분출이 언제 멈출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브리스톨대학교 화산기후학 교수 매튜 왓슨은 화산 폭발은 언제든 빠른 속도로 재개될 수 있어 위험하니 관광객들은 현지의 안내와 수칙에 따라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곳 화산의 특징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내부의 힘이 응축된 다음에 다시 세찬 용암분출이 이뤄지므로 보기 힘든 장관을 이루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보러 오지만, 언제 재폭발할지 모르니 위험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블루 라군온천이 폐쇄되었는데도 관광객들은 이런 화산을 보기 위해 끊임없이 밀려들고 있다.

미국에서 왔다는 관광객 로버트 도널드 포레스터는 ”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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