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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최악 눈폭풍” 중부 7개주 비상사태 … 6300만명 영향(영상)

20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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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 in tx@alexissTylerKansas City would be so cool if it didn’t snow … and if it had a beach somehow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5일 국립 기상청이 폭설과 얼음비, 강풍과 혹한의 겨울 기상 재해를 예보하면서 겨울 폭풍으로 인한 “10년 만의 최대의 폭설” 경보가 일부 지역에 내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국립 기상청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겨울 폭설이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최고 20cm가 넘는 기록적인 적설량으로 지상 여행이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이미 캔사스주 전체와 네브래스카주 서부, 인디애나 주 일부 지역에는 눈과 얼음이 주요 철도 구간을 덮었고 교통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각 주의 국립기상청 지국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저지와 캔자스, 미주리, 켄터키,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아칸소주 등 7개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BBC가 6일 보도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폭설, 진눈깨비, 얼어붙는 비, 강풍, 얼어붙는 기온”을 이유로 5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오후 12시)부터 몇몇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가 산포된 지역들에는 자원의 신속한 배치가 가능해진다.

머피 주지사는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운티들은 물론 다른 카운티 주민들도 가능하면 모든 여행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캔자스와 인디애나주에서는 주요 도로들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혀 주 방위군들이 긴급 동원돼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느라 여념이 없었다.

기상청은 캔자스와 미주리, 뉴저지주에 6일까지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최소 1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릴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국가기상청의 밥 오라벡은 약 6300만명의 주민들에게 어떤 종류이든 겨울 날씨 권고나 경보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최소 20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되는 지역은 70번 고속도로 북쪽 지역으로 캔사스와 미주리 지역에는 이미 겨울 폭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겨울 폭풍은 시속 45마일(72.42km )이 넘는 강풍이 기준이며 이 겨울 폭풍 경보는 6일에서 7일 새벽 사이에 동부 지역의 뉴저지 주까지 확대된다.

국립기상청은 5일 경보에서 ” 이 지역의 여러 곳은 역대급 폭설이 예상되며 10년 만에 가장 많은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겨울 폭풍과 폭설로 미 전국에서 63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기상청의 밥 오라베크 예보관은 주의를 당부했다.

미주리주의 주민 게리 라이트는 5일 자기 SUV 차량에 두텁게 덮인 얼음을 제거하기 위해 두터운 파커를 입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분투하고 있었다. 6일 미주리주 콜럼비아 대학교로 먼 출근에 나서야 하는 그는 얼음 제거가 겨울철 일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발에 얼음이 닿으면 움직이지 않는 애견 두 마리를 위해 시장에서 강아지 용 부츠도 사들였다고 그는 말했다.

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5/01/xdownloader_zz1Ey4ihox.mp4
@OnlineTrading·It’s pretty rare to see weather conditions like this in Kansas City. It’s like living in a snow globe.

이번 같은 강추위는 대개 북극 주변을 감싸고 있는 강력한 한파의 북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가 원인이다. 이 것이 남쪽으로 뻗어 나가면서 확장될 때마다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수많은 사람들이 살인적인 혹한의 추위를 경험하게 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북극 한파의 확장의 원인은 빠르게 녹고 있는 북극의 얼음과 극지 기온 상승에 기인하고 있다고 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고속도로 64번과 69번 등 주요 간선 고속도로와 인디애나주에 가장 폭설이 심하다. 인디애나주에서는 토네이도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인디애나주 경찰은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제설 작업이 모두 끝나기 전에 도로에 나서는 것을 삼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토드 링글 경찰관은 “요즘 폭설은 하도 강력해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지나가도 불과 30분 만에 모든 도로가 다시 깊은 눈에 뒤덮인다”라며 걱정했다.

캔사스주에서는 토요일인 4일 오후 이미 지역에 따라 25cm의 눈이 내렸고 앞으로 평균 35 cm이상의 폭설이 캔사스와 북부 미주리주에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다.

켄터키주와 뉴욕주 북부에도 5일 밤까지 이미 최고 90cm의 적설량을 보인 곳도 많아서 앞으로 6일까지 오하이오 밸리와 대서양 연안 주들로 저기압 전선이 확대 돠면 폭설 피해도 더 널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폭풍설이 플로리다 주까지 남진할 것도 예상되고 있다.

버지니아주 경찰은 5일 폭풍설이 시작된 후 최소 135건이 교통사고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없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항공기와 철도 편도 폭풍설로 취소 되면서 전국의 철도에는 5일 20건에서 6일 40건 7일 예약까지 2건이 이미 취소된 상태이다. 중서부에서 뉴욕, 시카고 , 센트루이스 같은 대도시로 가는 열차는 5일 운행이 취소되었다.

센트루이스 램버트 공항에서만 200여편의 이착륙이 취소되었고 기온이 더 떨어질 경우 6일 이후에는 전국의 거의 3분이 2에 해당되는 동부 지역에서 혹한으로 항공여행이 지장을 받게 된다.

이번 주 중에는 폭풍의 강도가 더욱 커져서 당분간 장기적으로 기상 재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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