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앨라배마주, 사상최초 질소가스 호흡으로 사형 집행

보편화된 독극물 주사, '잔인하다'는 비난·논쟁 속 대체 ..스미스 변호인들 "비정상적 사형집행 방식 실험" 주장

2024년 01월 26일
0
앨라배마주에서 세계 최초로 질소 가스를 사용한 사형 집행이 25일(현지시간) 밤 이뤄졌다. 이날 사형이 집행된 케네스 유진 스미스(58). <사진=앨라배마 홀만 교도소>

30여년 전 앨라배마주에서 1000달러를 받고 여성을 살해한 케네스 유진 스미스가 25일 오후 8시25분 앨라배마주 교도소에서 최초로 순수 질소 가스 주입 방식으로 사형에 처해졌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다시 사형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

스미스는 숨지기 전 몸이 흔들리고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였다. 1982년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방법이 가장 보편화된 사형집행 방식으로 자리잡은 후 처음으로 질소 가스 호흡을 통해 산소 결핍을 일으키는 방식의 처형이 이뤄진 것이다.

그의 처형은 약 22분이 소요됐다. 스미스는 몇 분 동안 의식을 잃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적어도 2분 동안 그는 몸부림치는 것처럼 보였고, 때로는 움직이지 못하도록 자신을 얽맨 장치를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 후 호흡이 정지되까지 몇 분 동안 거친 호흡이 이어졌다.

그는 최후 성명에서 “오늘 앨라배마주는 인류를 한 걸음 뒤로 후퇴시킨다. 나는 사랑과 평화, 빛을 안고 떠난다”고 말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1988년 45세의 엘리자베스 세넷을 살해한 스미스의 사형 집행은 정당하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1988년 많은 채무를 안은 상태에서 아내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목사 찰스 세넷 시니어로부터 1000달러를 받고 엘리자베스 세넷을 살해했다. 남편 찰스 세넷은 용의자로 지목되고 자신에게 수사가 집중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앨라배마 주정부는 2022년 스미스를 처형하려고 했지만 그에게 독극물을 주입할 IV 라인을 연결하지 못해 마지막 순간에 독극물 주입이 취소됐었다.

스미스의 변호인들은 앨라배마주가 스미스를 잔인하고 비정상적 사형집행 방법의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미 연방 대법원은 사형집행을 저지하려는 시도를 기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윤석열, 실명 위기” … 윤측, 실명 위기 진단서 제출

안철수, “이재명, 광복절 매국사면 … 대통령 자격 없어”

항공편 500편 취소…캐나다 최대 항공사에 무슨 일?

미-러 정상회담 종료…휴전 발표는 없어

젤렌스키, 18일 백악관서 트럼프 만난다

“유튜브가 거실까지 점령” .. 미 TV 시청률 1위는 유튜브

미러 담판, 휴전합의 없어 .. 트럼프 “많은 부분 합의, 우크라·유럽에 달려”

[이런일도] 1억 6천만 달러 파워볼 잭팟 당첨자 체포

[워싱턴 리포트] 군병력 워싱턴DC 도심 배치 … 트럼프식 망치 해법

280만년 전 미지의 인류 화석 발견 …인류 진화 ‘잃어버린 고리’ 찾나

랜초 팔로스버디스 폴 서 부시장, 주 하원 66 지구 출마 선언

‘컬버시티에서 베니스까지’ … 17일 ‘차 없는 거리(시클라비아)’

우편물 훔친 토랜스 우편배달부의 최후

푸틴, “러시아 위협하는 근본 원인 제거돼야”

실시간 랭킹

“영락교회 믿고 가입했는데, 이제 와서 나 몰라라” … 교회개입 정황 회칙 확인, 책임론 부상

[취재파일] 낮엔 노숙자 텐트촌 · 밤엔 매춘 거리 .. 한인타운 주민들 “빈민가 사는 것 같아” 한숨

삼성 영업비밀 빼낸 중국 BOE 미국 소송서 역대급 패소 …미국 수출 금지

[화제] 박근혜 지지 한인, 워싱턴DC 진입 장갑차에 태극기 들고 경례 … MAGA 열광

광복 80주년 독립기념관, 두 동강 났다 .. 반쪽 경축식에 관장 퇴진 시위

겁 없는 LA 한인 여대생 … 100만 달러 마약, 치즈에 숨겨 밀반입

[단독] 나성영락교회 설립 상조회 파산위기, 수백만 달러 피해 우려 … “교회 사태수습 나서야”

칼라바사스 여름캠프 참사, 위험 경고 묵살한 ‘인재’로 밝혀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