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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80%가 A학점?…아이비리그 ‘학점 인플레’ 학생들 불안

예일대 교수 보고서 발표…작년 약 79%가 A학점대 하버드대도 학점 상승세…교육학장 "학생들 정신건강 우려"

202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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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도서관 Photo by Tim Bish on Unsplash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팬데믹 이후 학점 상승세, 이른바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면서 성적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도 커지고 있다.

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레이 C. 페어 예일대 경제학 교수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2~2023학년도 예일대 학부생에게 부여된 전체 학점의 약 79%가 A 또는 A-였다고 전했다.

예일대의 A와 A- 학점 비율은 수년 동안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2010~2011학년도에는 전체 성적의 67%가, 2018~2019학년도에는 73%가 A학점대에 속했다.

A학점대 비율은 팬데믹 기간에 급증했다. 2021~2022년에는 예일대 학생 성적의 거의 82%가 A학점대에 해당됐다.

평균 평점도 상승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예일대의 지난해 평균 평점은 4.0 만점 기준 3.7로 2013~2014년 3.6에 비해 상승했다. 2013년 발표된 학점 인플레이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1998~1999년 예일대의 평균 평점은 3.42였다.

셸리 케이건 예일대 철학과 교수는 “거의 모든 과제에 ‘우수하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A학점을 주는 것은 학생들에게 정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은 더 이상 B학점이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A학점이 새로운 표준이 됐다”며 “이러한 추세가 성적의 의미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팬데믹 이후 급격한 성적 상승 현상은 예일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버드대에서는 2020~2021학년도에 학부생이 받은 전체 학점의 79%가 A 또는 A-였다. 10년 전에는 이 수치가 60%였다. 또 2020~2021학년도의 평균 평점은 3.8로 2002~2003학년도의 3.41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아만다 클레이보 하버드대 학부 교육학장은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학생들은 본질적으로 강의실 안에서는 구별될 수 없기 때문에 교실 밖에서 자신을 차별화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해 줄 전공 외 수업이나 활동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생들에게 하버드대에서 B+를 받은 학생들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졸업생들의 성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몇몇 예일대 학생들은 학점 인플레이션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을 우려했다. 그들은 자신의 학위가 낮게 평가되거나 고용주들이 자신들의 노력을 알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걱정했다고 NYT는 전했다.

예일대의 한 3학년 학생은 “예일대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학점 인플레이션이 있다는 평판을 얻기 시작하면 이미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압박감을 느끼고 있던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이 평가절하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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