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또 총격 사건…10대 등 2명 부상

뉴욕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괴한으로부터 피격을 당했다고 뉴욕 경찰이 밝혔다고 29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28일 오후 5시 30분께 뉴욕 지하철 랠프애비뉴 역으로 진입하던 북행 C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 이번 총격으로 17세 청소년이 오른손에 총상을 입어 맨해튼 소재 벨뷰 병원으로 이송됐고, 40대 남성은 왼쪽 발목 총상으로 브루클린에 있는 킹스카운티 … 뉴욕 지하철서 또 총격 사건…10대 등 2명 부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