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를 화폐로”…FTX 설립자 뱅크먼-프리드의 감방생활

사기로 유죄판결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교도소에서 고등어를 화폐로 쓰는 법을 배우고 ‘범털(유명인 출신 죄수)’들과 방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된 뱅크먼-프리드가 온두라스 전 대통령과 멕시코 전 경찰책임자등과 함께 방을 쓰고 있다. 또 흡연이 금지된 구치소에서 동료 죄수들로부터 이발 등 서비스를 받으면 담배 대신 구치소 매점에서 산 … “고등어를 화폐로”…FTX 설립자 뱅크먼-프리드의 감방생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