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알래스카 대게 수십억 마리 사라져..굶어 죽는 대게들

국립해양대기국 "수온 높아져 신진대사 타격" 필요 열량 증가…생태계 파괴로 먹이 확보 못해

2023년 10월 23일
0
Photo by Frankie Lopez on Unsplash

최근 몇 년간 알래스카에서 수십억 마리의 대게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 때문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21일 CNN,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알래스카 동부 베링해의 대게들이 수온 변화로 필요한 열량이 증가했지만, 이를 충족할 만큼 먹이를 먹지 못해 집단 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대게는 차가운 물에서 사는 냉수종이다. 수온이 12℃가 될 때까지 버틸 수 있지만 주로 2℃ 이하인 지역에서 대부분 발견된다.

연구원들은 알래스카 베링해에서 ‘해양 열파’가 있었던 2018년에 대게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 이전에 비해 4배나 증가했을 것이라도 보았다. 해양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계속 높을 때 발생하는 ‘해양 열파’는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며 먹이 사슬 전반에 혼란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수온이 높아져 대게의 신진대사가 피해를 입고 필요한 열량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해양 열파로 베링해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대게가 먹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열량 수요를 따라갈 수 없게 됐다고 추정했다.

NOAA는 이 현상의 원인이 기후변화라고 밝히며 “바다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과잉 열의 90%를 흡수한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북극의 온도가 다른 지역의 온도보다 4배나 더 빠르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베링해 대게 수는 2021년부터 점차 줄어들다가 지난해에는 1000만 마리나 급감해 대게잡이가 중단됐기까지 했다. 대게 수 급감 현상은 이를 거래해 생계를 유지하던 알래스카 어민들의 수입에도 타격을 주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연구 수석 저자이자 NOAA 수산생물학자인 코디 슈왈스키는 “기후 변화가 알래스카 대게 수 급감 현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우리 생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바다에 얼음이 사라지면서 대게들이 북쪽으로 이동해 동부 베링해에서는 아마도 더 이상 대게를 많이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트라웃 400 홈런! 드디어 폭발, 485 대형아치를 그리다.

[초점]대장금 향수 솔솔…’폭군의셰프’ K푸드 신드롬

불혹에도 계속되는 골 세례…호날두, 944골·945골 달성

(2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거센 반발 …백악관 뒷북 해명 진땀, 혼선 증폭

민주당 내분 폭발 직전 … 해리스, 회고록서 바이든, 뉴섬 등 싸잡아 비난

손흥민, ‘첫 해트트릭’ 솔트레이크와 오늘 격돌 …LA BMO 스타디움

[제이슨 오 건강칼럼]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

미군, 아프가니스탄 돌아간다 … 탈레반과 협상 중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여자 맞다” … 성별자료 제시하기로

여야 극한막말 대립 .. 국힘, “사기극 민주, 해산해야”, 민주 “후안무치”

뉴욕증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금리 인하에 랠리 지속

미국 CB 경기선행 지수 0.7%↓…”고관세가 하방 리스크”

“새 유니폼 비용 직원들이 내라” … 스타벅스, 직원들과 또 갈등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 공화당 지지자들 대거 돌아서

실시간 랭킹

[단독]CGV LA 극장 영구폐점 발표 … 부에나파크 폐점 이어 남가주 극장사업 철수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2보)필랜서 세입자에게 피살 금명숙씨 사건, 살해 동기 미궁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인상 폭탄 … 한인업체 등 중소기업, 외국인력 채용 불가능

“맨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 지하 맨홀에 뭐가 있었나

LA 다운타운서 포모나까지 이어졌다 .. 57마일 세계최장 경전철 전통

[단독] 소스몰 한인 매니저 성희롱 소송, 2년 만에 종결 … 결말은?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연구대상급 동안 외모 눈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