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도 현대차·기아 ‘훔치기 챌린지’…월 100대 도난

중서부에서 시작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던 현대차·기아 차량 도난 범죄가 미 최대 도시 뉴욕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30일)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키샨트 시웰 뉴욕시 경찰국장은 뉴욕시에서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에만 현대차·기아 차량 100대 가량이 도난당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도난이 늘기 시작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전에는 한달에 평균 10~12건에 불과했으나 12월 100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 뉴욕서도 현대차·기아 ‘훔치기 챌린지’…월 100대 도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