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머스크 인수 후 인종차별·성소수자 혐오 표현 급증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매체 내에서 인종차별과 성소수자 혐오 발언이 급증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머스크는 지난 11월, 트위터 내 혐오 표현 비율이 급락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이후 유해 콘텐츠를 필터링하는 직원들을 대량으로 해고했기에, 해당 주장의 진위를 두고 논란이 가중됐다. 디지털 혐오 대응센터(CCDH)와 반(反) 명예훼손연맹(ADL)은 머스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CCDH 측은 머스크 인수 … 트위터, 머스크 인수 후 인종차별·성소수자 혐오 표현 급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