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채용시 임금공개..캘리포니아 내년부터

뉴욕에서 앞으로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들은 임금 수준을 공개해야 한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시 고용주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발효되는 급여 투명성 법안에 따라 채용 공고에 임금 범위, 회사의 고용 방식 등을 포함해야 한다. 이 법은 성별, 인종 등 임금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캘리포니아주와 콜로라도주 등 미국 전역에서 유사한 법이 마련되고 있거나 시행되고 있다. … 뉴욕, 채용시 임금공개..캘리포니아 내년부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