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화나 등 국경 갱단 습격, 미 세관직원 대피령..약탈, 방화 전쟁터 방불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멕시코 도시 티후아나, 멕시칼리, 로자리토, 엔시나다에서 갱단들의 공격으로 불붙인 차량이 돌진하거나 도로가 봉쇄 되는 등 일대 전쟁을 치렀다. 티후아나의 미국 영사관과 세관은 직원들에게 주말인 12일 밤부터 시작된 폭력사태로인해 이 날 자정께 ”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몸을 피하라”고 지시했다. 멕시코 국경도시들에서 마약조직들 사이에 폭탄 공격과 총격전이 일어난 것은 이번 주에만 벌써 … 티화나 등 국경 갱단 습격, 미 세관직원 대피령..약탈, 방화 전쟁터 방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