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1000년만의 대홍수 몰고 온다”캐롤라이나·조지아 초긴장

플로리다를 무섭게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Ian)’이 1등급으로 약화됐지만, 1000년에 한번 올 홍수를 동반하면서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앞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 지역에 긴장감이 감돈다고 29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이날 저녁 시속 120.70㎞로 플로리다를 강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플로리다에 상륙할 28일 오전 11시 기준 249.44㎞에는 4등급으로, 5등급(252㎞)에 인접한 수준이었던 만큼 역대 미국 5위 … “IAN, 1000년만의 대홍수 몰고 온다”캐롤라이나·조지아 초긴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