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 없는’ 슈퍼 하리케인 IAN 접근, 플로리다 초긴장

허리케인 ‘이언(Ian)’이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역대급 폭풍이 될 것이란 우려에 미 플로리다와 쿠바 주민들이 만반의 대비 태세에 나섰다. 특히 28일 탬파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100년 만에 최고 수준의 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CNN에 따르면 마이애미에 본부를 둔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2등급 규모인 이언이 이날 쿠바 서쪽 끝에서 남동쪽으로 약 241.40㎞ 떨어진 곳에 있다고 … ‘본 적 없는’ 슈퍼 하리케인 IAN 접근, 플로리다 초긴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