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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 없는’ 슈퍼 하리케인 IAN 접근, 플로리다 초긴장

20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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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청이 허리케인 이언에 대해 예보하고 있다. 기상청 트위터

허리케인 ‘이언(Ian)’이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역대급 폭풍이 될 것이란 우려에 미 플로리다와 쿠바 주민들이 만반의 대비 태세에 나섰다. 특히 28일 탬파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100년 만에 최고 수준의 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CNN에 따르면 마이애미에 본부를 둔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2등급 규모인 이언이 이날 쿠바 서쪽 끝에서 남동쪽으로 약 241.40㎞ 떨어진 곳에 있다고 밝혔다. 시속 20.92㎞로 플로리다가 있는 북서쪽을 향해 이동 중이다.

CBS뉴스는 “이르면 28일 플로리다를 강타하기 전 최고 시속 225.30㎞ 강풍을 동반한 4등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플로리다와 쿠바 지역에서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느라 분주하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플로리다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폭우와 강풍, 상승하는 바다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불확실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계속 움직임을 감시해 나갈 것”이라며 “설령 폭풍의 경로가 예측과 맞을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 전체에 광범위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 정부는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5000명의 주 방위군을 동원했으며, 나머지 2000명은 인근 주에서 대기시켰다. 2만7000명이 넘는 전력 복구 요원들은 폭풍우가 지나간 뒤 정전 복구에 대처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학교와 다른 장소들은 대피소로 개방된 상태다.

플로리다 주민들은 모래주머니를 수거하기 위해 탬파에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고 있다. 생수 진열대를 치우며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휘발유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서 있으며 식료품 가게는 꽉 찬 반면 선반은 비어있다고 CBS뉴스는 보도했다.

쿠바에서도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CNN과 CBS뉴스 등은 현지언론을 인용해 쿠바 서부에 있는 피나르델리오에서는 이미 총 1만9283명이 이미 대피했다. 당국은 의료와 응급 인력을 투입하고 창고 내 식량과 다른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폭풍으로 쿠바 서부 해안을 따라 수위가 정상 때보다 4.26m 높아질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다.

이처럼 이언이 역대급 폭풍이 될 것이란 전망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CNN기상학자 브랜던 밀레르는 “열대폭풍에서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강해지는 속도는 이전에는 보기 힘든 수준”이라고 말했다.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탬파다. 플로리다 서쪽에 있는 탬파는 1921년 이후 처음으로 허리케인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 규모가 굉장히 파괴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립 기상청 탬파 사무소의 기상학자 릭 데이비스는 “실제로 직격탄을 맞은 마지막 주요 허리케인은 100년 전”이라며 “같은 플로리다 사람일지라도 살면서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는 진지하게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 지역은 물이 밀려들었을 때 배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폭풍이나 해일에 더 취약한 편이다. 이언은 탬파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클리어워터, 브래든턴 등 전체를 폭풍 오른쪽에 두고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탬파에는 최대 25.4㎝ 비가 쏟아지고, 고립된 지역에는 38.1㎝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저지대 해안 지역을 침수시키기에 충분한 양이다. 플로리다주 잉글우드에서 탬파가 포함된 지역인 안클로테강까지 허리케인 경보가 발효됐다.

이번주 중반까지 플로리다 키스섬과 반도에는 번개와 홍수 등이 예측된다. 주 후반에는 플로리다 북부와 팬핸들, 미 남동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수 있다.

이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재난구호를 조율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7일에 플로리다에 방문하려던 계획을 폭풍으로 인한 위험에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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