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밀입국 참사, 검문 피하다 10명 사망, 20명 중태

밀입국 이민자 30명을 태우고 이동 중이던 밴차량이 국경 인근 지역에서 전복돼 10명이 숨지고 20명이 중상을 입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텍사스 남부지역 브룩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4일 국경순찰대 검문을 피하려고 시속 85마일 과속으로 달리던 밴 차량이 281번 하이웨이를 빠져나가려다 전복됐다.  이 밴 차량 운전자는 국경순찰대 체크포인트를 피하기 위해 과속으로 질부, 하이웨이를 급하게 빠져나가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 반복되는 밀입국 참사, 검문 피하다 10명 사망, 20명 중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