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ly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마르코스의 망령’ 이멜다, 대통령의 엄마가 됐다

2022년 05월 09일
0
이멜다 마르코스. wikimedia

필리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64) 상원의원의 대선 승리 이후 그의 어머니이자 독재자의 아내였던 이메다 마르코스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멜다는 지난 1965년부터 1986년까지 필리핀을 장기 통치한 독재자 페르난디드 마르코스의 부인이다. 그는 1986년 민주화 운동으로 사실상 남편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쫓겨나다시피 했다.

추방 당시 부정축재만 해도 10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이중 필리핀 법원이 환수한 것은 34억 달러에 불과했다.

이멜다는 21년 동안 남편과 함께 추방되기 전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사치를 부려 이름을 알렸다. 남편의 연임 당시부터 사치행위는 점차 심해졌다. 이멜다는 계엄령 선포기간 동안 복지부 장관과 마닐라 시장도 역임했는데 이때 필리핀 국가재정을 횡령해 사치를 부렸다.

그의 전기를 담은 영화 ‘이멜다’에는 8년 동안 매일 구두를 갈아 신었으며 하루도 같은 구두를 신은 적이 없다는 내용이 드러난 바 있다.

실제 독재자 부부가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을 때 이들이 살던 대통령궁 지하에 있는 커다란 방에는 최소 1220켤레의 구두와 세계 최일류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최고급 의상과 핸드백, 장신구들이 발견됐다.

심지어 이멜다가 지냈던 궁의 바닥은 이탈리아산 대리석으로, 천장은 수정 샹들리에로 장식돼 있었고 욕실에는 100% 황금으로 꾸며진 세면대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1991년 필리핀 대법원의 사면을 받고 필리핀에 귀국한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234만표를 득표해 건재함을 과시했고,1995년부터 1998년까지 하원의원을 지냈다.

1993년에는 부패혐의로 기소됐지만 1998년 무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2018년 11월9일, 1970년대 약 2억 달러(당시 2254억원 상당)를 스위스 재단들로 불법 송금한 것 등 7개 반부패 혐의로 각각 혐의마다 6~11년씩 최고 77년형 선고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불과 15만 페소(당시 약 32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항소 등으로 대응하며 의원직을 유지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하원의원직을 계속 맡고 있다.

독재자 집안임에도 이들이 재집권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시티 에이엠 등 외신들은 횡령 등으로 부를 축적해온 이멜다는 올해 92세임에도 가는 곳마다 지갑을 열어 돈을 건네 인기가 높다고 했다. 대통령 당선인인 그의 아들 봉봉 마르코스는 아버지 시대의 부패와 자신은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일부 사람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 당시를 회상하는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미스 필리핀 출신의 이멜다가 당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상기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등록 기사

바이든, 3주간 업적홍보 ‘자화자찬’ 전국 순회 투어(영상)

화물 열차 수십량 탈선 사고 잇따라…사우스다코타, 샌버나디노

이민자수용소 화재참사..사망자 39명, 방화 원인(2보∙영상)

트랜스젠더 총격범 대규모 학살극 계획 드러나…인간사냥하듯 총격대상 찾아다녀

“근본적 해법은 이재명 자진 사퇴”

“메디칼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DPSS 웨비나

미 망명대기 이민자 37명 사망..후아레스 이민자센터 화재

[인터뷰]최민식은 아직 피가 끓는다

손흥민·케인은 대표팀서 ‘훨훨’…콘테는 토트넘서 퇴장

‘마약투약’ 유아인”법의 심판 달게 받겠다”

워싱턴DC 벚꽃축제 인파 수십만명 인산인해

커피 마시면 심장 두근두근?… “관련성 크지 않아”

미국 역사상 다섯번째 여성 총기난사 사건

파산한 SVB 새 주인 찾았다…퍼스트시티즌스 인수

“미국 곧 경기 침체…연내 금리 두 번 인하 예상”

실시간 랭킹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7명 숨져..범인 20대 트랜스젠더 여성

GPT-4, 수의사도 모르는 병명 1초 만에 찾아내

목숨 걸고 ‘좋아요’ 구걸?…베네치아 죽음의 다이빙

자동차 보험료 오른다…가주 최대 보험사 스테이트팜 인상 시동

“뭣이 중헌디” 미국인 가치관 큰 변화 …’애국심 중요’ 70%→38% ‘돈 중요’ 31%→43%

미국 역사상 다섯번째 여성 총기난사 사건

미 망명대기 이민자 37명 사망..후아레스 이민자센터 화재

롱비치 오면 무료 전기셔틀 이용하세요

전두환 손자, 공항서 체포…”수사받고 5·18 유족에 사죄”

“나 빼고 수학여행?” 초등생 급식에 표백제 탄 여교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