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주의보 발령..5세 남아 실종, 사망자 14명

겨울 폭풍우와 홍수가 강타한 중가주 지역에서 5세 남자 아이가 홍수에 휩쓸려 간 몬테시토 카운티 일대에서 구조대가 9일 수색을 종료하고 모든 주민들에게 홍수와 진흙 산사태를 피하기 위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 지역의 수십 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겪었으며 일부 학교들은 아예 학교 문을 닫았다. 이번 폭풍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9일 12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고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 홍수 주의보 발령..5세 남아 실종, 사망자 14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