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 21일까지 많은 비, 최대 10인치 … 산사태∙싱크홀 우려, 주정부 상황실 가동

최대 14인치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 채 2주가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남가주 전역에 18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폭우로 약해진 지반에 대규모 산사태와 싱크홀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2월 들어 두번째로 남가주에 상륙한 겨울 폭풍우로 남가주 지역에는 최대 10인치까지 많은 비가 오는 2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기록적인 6-14인치의 폭우가 내린 지 2주도 채 … 남가주 전역 21일까지 많은 비, 최대 10인치 … 산사태∙싱크홀 우려, 주정부 상황실 가동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