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코 리베라 지역 605번 프리웨이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돼 체포된 용의자 신원이 밝혀졌다..
경찰은 16일, 지난 10월 16일 605번 프리웨이 로즈 힐 로드에서 시신이 발견됐고 확인 결과 18세의 에밀리 보르티(Emily Bortee, 18)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시시 발견 이후 체포한 용의자는 마벨 베로이트(Marvell Beroit, 26)라고 확인했다.
베로이트의 살해동기는 아직 조사중이며 피해자와의 관계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베로이트는 살인 혐의로 지난 달 23일 체포됐고, 202만 5천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돼 있다.
경찰은 여전히 수사에 진척이 없자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제보: 213) 727-65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