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ly
Newsletter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ly Newsletter
No Result
View All Result

공화당 “우린 반댈세”…고정 전기요금제 논란 가열

2023년 04월 24일
0
송전탑. Adobe Stock

캘리포니아주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요금 고정 요금제와 관련해 공화당의원들이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캘리포니아 공공사업부에 서한을 보내 ‘고정요금’은 주택 고객들에게 돈을 착취하고, 바가지를 씌우려는 부끄러운 시도라고 비난했다. 이어 저소득층 가구에는 부당하게 부담을 줄 수 있는 퇴행적인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인 에디슨사와 퍼시픽 개스 앤 엘렉트릭, 그리고 샌디에고 개스 앤 일렉트릭(Southern California Edison, Pacific Gas & Electric and San Diego Gas & Electric) 등 전력회사들은 가구 소득별로 고정 요금제를 만들자는 공동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제안서는

  • 연간소득 2만8천달러 ~ 6만 9천달러 사이의 가구는 에디슨사 기준 월 20달러
  • 연간소득 6만9천달러에서 18만달러는 월 51달러
  • 연간소득 18만달러 이상의 가구는 월 85달러

이와 관련해 공화당 의원들은 법안이 너무 복잡하고, 서두르는 경향이 있으며, 결함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규정요금이 기본요금으로 정해지는 것인지,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그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지 등의 세부사항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브리이언 달(Brian Dahle) 주상원 의원은 “에너지 빅3 기업이 고정요금 구조를 만들자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짓”이라고 말하고, “그 방안은 전기를 훨씬 비싸게 만들고, 주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전기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전국평균보다 최대 80% 이상의 비싼 에너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남가주 에디슨사는 “고정요금제가 킬로와트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결합해 더 낮은 전기세를 내게 할 것”이라며 고정요금제에 대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2024년 6월까지 법안 선택에 대해 결정해야 하며, 법안 통과를 자신하는 남가주 에디슨 사는 2025년 부터 주민들에게 고정요금제 청구서가 나가게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로의 전환 사업과 관련해 전기회사들이 미리 요금을 올리려는 사전 작업이라는 의혹의 눈초리도 있다. 어차피 고객들의 부담만 늘 것이라는 주장이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캘리포니아 전기요금 부과방식 전면 개편&#8230;소득 층위별 고정요금 패키지 추진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등록 기사

비극의 결혼식…웨딩카 청소트럭과 충돌 6명 사망

한인 투자사 ‘어센드’, 서울 메디컬 그룹(SMG) 대주주 지분인수 발표….”전략적 제휴 관계”

뉴욕 유엔본부 앞 ‘정전70년 한반도 평화대행진’…한인 등 500여명 참여

사상 초유 하원의장 해임 사태…바이든 “새 의장 신속하게 선출해야”

추석시즌, 한인은행들 무료송금 급감…한인경제 침체반영

디즈니랜드 확장 제동…1만7천쪽 환경보고서 “소음 심각”

산타클라리타 대중교통 마비 우려..버스노조 파업 예고

웨스트코비나 72세 노인 뺑소니 사망…차량공개(영상)

다음 달 캘리포니아 ‘불의 고리’ 직접 관측

[부동산] 한인타운 베렌도∙9가 부지 대규모 아파트 신축

뱅크오브호프, 워싱턴주 벨뷰 지점 신규 오픈…54번째 지점

필라델피아, NLWC 1차전 승리…애리조나도 기선제압 성공

‘류현진 엔트리 제외’ 토론토, ALWC 1차전서 패배

리사, ‘열애설’ 재벌 2세와 파리 데이트 또 목격담

[화제] ‘LA 탈출’ 마크 월버그. “베가스 생활 매우만족”

실시간 랭킹

[이 사람] 니콜 김 컬럼비아 레코드 A&R 부사장

[화제]윤대통령 부친 49재 무슨 일 있었길래

웨스트 할리웃 565스퀘어피트 초소형 하우스, 110만달러

[라이프] 외로운 미국 청년들, AI 여친 만들기 유행 …”저출산 위기 초래”

91번 Fwy 역주행 테슬라, 승용차 충돌…운전자 2명 모두 사망

(1보) LA시 윤리위, 한인 존 리 시의원 제소파장…2017년 베가스 여행 선물 수수 의혹

40주년 판다 익스프레스의 새로운 도전

파리바게뜨, 미국서 100호점 오픈 … 2030년 북미 1000개 오픈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