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외면 당한 시리아, 세상서 또 버려졌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진이 강타해 한겨울에 수십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집을 잃었다고 10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겨울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리아 북서부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은 임시 대피소, 모스크, 건물들이 무너진 폐허에 머물고 있다. 반군 지역 민간구조대인 화이트 헬멧의 자원봉사자 무사 지단은 CNN에 “지진의 여파로 현재 시리아 북서부 전역에서 수많은 생존자들이 집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리브에서 … “구호 외면 당한 시리아, 세상서 또 버려졌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