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자오춘리, 10년전 동료 살해미수 전과

캘리포니아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하프문베이에서 발생한 사건의 피의자는 과거에도 직장 동료를 살해하려 해 기소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하프문베이 총격범 중국계 남성 자오춘리(68)는 약 10년 전에도 직장 동료를 질식시키려고 해 기소된 전력이 있다. CNN이 입수한 법원 기록을 보면, 자오는 2013년 레스토랑에서 자신과 함께 일하며 같은 집에 살았던 잉주 왕을 … 총격범 자오춘리, 10년전 동료 살해미수 전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