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스기빙 연휴를 앞두고 월마트와 식료품점 알디(ALDI)가 땡스기빙 만찬에 필요한 일부 재료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월마트는 올해 전국적으로 물가가 급상승했지만 터키 등 주요 음식재료의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맞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6일까지 월마트에서는 호울 터키가 파운드당 1달러 이하에 판매된다.
알디 또한 대부분의 연휴 음식 자재 값을 3년 전인 2019년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디저트, 에피타이저, 사이드메뉴, 음료 등의 가격이 최대 30%까지 낮아진다.
할인 품목들에는 빨강색의 “Thanksgiving Price Rewind” 스티커가 부착되며 할인은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지속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