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과 28일 다운타운에서는 동성애자(LGBTQ)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운타운 프라우드측은 DTLA Pround Festival을 LA 시청 앞 공원인 그랜드 파크(Grand Park)에서 27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레이드와는 다른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Your DTLA PROUD WEEKEND here at Precinct DTLA.
Have a wonderful weekend everyone .!!#dtlaproud #precinctdtla #happypride pic.twitter.com/af6GW8SsbD
— Precinct DTLA (@precinctdtla) August 26, 2022
공연은 페스티벌 시간 내내 다양한 커뮤니티 그룹등이 참가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7일과 28일 각각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페스티벌을 진행되며 입장료 20달러를 내고 입장할 수 있다.
주최측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등이 마련돼 있다며 가족 단위의 참가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