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풋볼선수 허망한 죽음…길 걷다 이유 없이 갱단 총격 받아

지난 9일 애너하임의 한 도로에서 갱단간 차량 총격 사건으로 거리를 걷고 있던 무고한 10대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애너하임 경찰은 지난 9일 1100 노스 아캐시아(1100 North Acacia)에서 발생한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으로 17세의 후안 레이나가(Juan Reynaga)를 총에 맞아 쓰러져 즉각 병원으로 옮겼지만 10일 오후 늦게 사망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은 갱 관련 소행으로 용의자가 … 고교 풋볼선수 허망한 죽음…길 걷다 이유 없이 갱단 총격 받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