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드러낸 예기치 않은 진실 …강바닥서 나오는 시신들

1970년대 중반 또는 1980년대 쯤, Mead 호수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의 시신이 들어있는 금속 통이 발견됐다. 당시 이 통은 콜로라도 강 밑 수백 피트 아래 묻혀있었지만 강물이 말라 진흙이 보이면서 발견된 것이다. 현재 강 수위 역시 급속도로 추락하며 호수 밑바닥의 돌, 칼슘 덩어리들까지 노출되고 있다. 6일 LA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말라붙은 강바닥에서 녹이 슨 금속통이 … 가뭄이 드러낸 예기치 않은 진실 …강바닥서 나오는 시신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