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지역에 때이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은 내일 LA 낮 최고기온이 90도를 넘어 94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NWS에 따르면 LA 다운타운 지역은 내일부터 8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각각 94도, 97도, 98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주말까지 뜨거운 한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데스밸리 지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100도에 육박했으며 8일에는 102도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은 전망했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