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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보고 갔다 납치돼 ‘피 뽑히는 노예’된 남성, 극적 탈출

클럽 경비원 구인 광고 속아 납치, 6달간 7번 피 뽑혀…장기 적출 협박도 당해

2022년 02월 21일
in 메인뉴스2,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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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江省) 출신 리(Li·31)가 중국 갱단에 납치되 ‘피 뽑는 노예’로 생활하던 중 극적으로 탈출해 치료받고 있다. 리는 지난해 6월 클럽 경비원 구인 광고를 보고 지원했다 납치돼 인신매매를 당했으며, 6개월 동안 750㎖의 피를 총 7차례 이상 뽑혀 다발성 장기 손상을 앓고 있었다. (출처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한 남성이 캄보디아로 납치돼 주기적으로 혈액을 뽑혀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남성은 ‘클럽 경비원을 구한다’는 가짜 구인 광고에 속아 납치됐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江省) 출신 남성 리(Li·31)는 지난해 6월 클럽 경비원 구인 광고를 보고 유인돼 인신매매를 당했다.

이후 리는 1만8500달러에 현지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에 팔려 갔으나 보이스 피싱 범죄에 가담하지 않았다. 이에 범죄 조직 측은 강제로 리의 혈액을 채취해 판매했다.

리는 납치된 6개월 동안 750㎖의 피를 7차례 이상 뽑혔으며, 팔에서 혈액이 나오지 않자 머리에서도 피를 뽑아갔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에 데일리 메일은 “일반적으로 헌혈은 두 달에 한 번, 400㎖ 정도가 적절하다”며 “성인에게 권장되는 헌혈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혈액이 뽑힌 셈”이라고 전했다.

리에 따르면 납치한 범죄 조직은 인터넷에서 개인 구매자들에게 혈액을 판매했으며, 헌혈하지 않으면 장기 판매업자에게 리를 넘기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는 지난 12일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극적으로 탈출,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리는 발견 당시 혈액 부족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을 앓고 있었으며, 온몸에 바늘 자국투성이였다.

리는 “갱단 우두머리부터 말단까지 모두 중국인이었고, 나를 제외하고 다른 7명의 남성과 함께 잡혀있었다”며 “(그들은) 피해자들을 ‘돈을 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SCM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면서 “내 혈액형이 O형이라 특히 많은 피를 뽑아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구직을 원하는 중국 시민들은 공식적인 경로로 입국해야 한다”며 “고임금을 주겠다는 허위 광고를 믿어 캄보디아에 오는 것을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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