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실업수당 환수로만 안끝나, 30% 과징금…무작위 자격확인 착수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뒤늦게 실업수당 수급자들에게 실업수당 수급 당시 자격을 증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실업수당을 받았던 주민들이 당황해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이하 EDD)은 최근 실업수당을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장에 근무했었다는 증명을 보내거나, 실업수당을 받을 당시의 이유를 증명서류로 제출하라는 메일을 보내고 있다. 한인 김모씨는 “풀타임에서 파트타임 재택근무로 변경됐는데 이를 증명하라고 해서 12개월 이상의 월급 고지서를 다 사진찍어 보냈다”고 … 허위 실업수당 환수로만 안끝나, 30% 과징금…무작위 자격확인 착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