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감사절 대이동은 이미 시작됐다.
이미 지난 19일부터 전국 공항을 통해 매일 200만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또 개솔린 평균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자동차 여행객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차피 떠나기로 했다면 프리웨이 위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길에다 개스를 쏟아붓는 절망감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 남가주 오토클럽이 조언이다.
남가주 오토클럽은 가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얘상되는 날짜와 시간은 추수감사절 바로 전날인 24일 오후 3시 15분부터 5시 15분 사이라고 밝히고, 이동할 것이라면 이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시간에 평소에 비해 약 400% 이상 교통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28일 일요일도 차량이 많이 붐빌 것으로 얘상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