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대낮에 다운타운 잡화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를 공개 수배에 나섰다.
LAPD는 지난 달 다운타운의 한 잡화점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히스패닉 남성을 공개수배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LAPD는 지난 8월 14일 오전 11시 20분 600 사우스 브로드웨이이 위치한 한 상점에 들어가 상점안에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 공개된 용의자는 30~35세 사이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긴 머리에 5피트 8인치의 키, 그리고 165파운드의 몸무게로 추정되고 있다.
LAPD는 영상을 공개하고, 목격자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LAPD 제보: 213-996-1846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