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얀마 군부 대학살극, 사망자 50명 넘어.. 만달레이 상공 전투기  

2021년 03월 03일
0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 세력이 국민 대학살극을 벌이고 있어 3일 현재 최소한 50명의 이상의 미얀마 국민들이 군경의 총탄을 맞고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일(미얀마 현지시간) 하루에만 38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나 지난달 쿠테타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3일 하루에만 38명이 숨졌으며, 미얀마 전국에서 오늘까지 군경의 실탄사격과 강경진압으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의 일요일’로 불렸던 지난 달 28일 하루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어 실체 것을 합치면  실제 사망자는 50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날 쿠데타 반대 시위 중 19세 여성이 머리에 총을 사망한 사진이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미얀마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Everything will be OK”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이 여성의 사진 공개된 전 세계인들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 여성이 ‘에인절'(Angel) 또는 ‘치알 신’으로 불린다며 만달레이에서 열린 반 쿠데타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했다.

트위터에는 만달레이 시내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하자 에인절이 다른 시위대들에게 총에 맞지 않도록  앉으라고 손짓하는 영상도 공개되고 있다. 

양곤과 만달레이 등 미얀마 주요 대도시들에서 잇따르고 있는 희생자들의 참혹한 사진과 군경의 폭력적인 진압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UN과 국제사회가 미얀마 사태를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 이날 만달레이 상공에는 전투기 5대가 비행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대량 학살극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https://twitter.com/i/status/1367037472895504386

미얀마 시민 케이신탄트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 미얀마에서 군부의 학살극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저항을 계속할 것이다. 군부 테러리스트들이 우리를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한다고 해도 우리를 멈출수는 없을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사망한 미얀마 국민 38명은 대부분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나타나 시위진압 군경이 시위대를 향해 조준사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5일 긴급 회의를 소집해 미얀마 사태에 대한 UN 차원의 개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미얀마 최소 20명 사망, 최악의 유혈 참극..&#8217;피의 일요일&#8217;

관련기사 “엄마..나 총에 맞았어요” 미얀마 절규

“엄마..나 총에 맞았어요” 미얀마 절규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정위기 가구 숨통 틔운다… 2300만달러 긴급 렌트·모기지 지원

[천관우 이민칼럼] 서류미비자의 자녀가 시민권자 되었을 때 부모 영주권 신청은?

[제이슨 오 건강칼럼] 우리는 왜 운동을 싫어할까

뉴욕 메이시스 화장실서 LA셰리프국 직원 무차별 흉기 피습

“이유 없는 살인” LA 메트로서 67세 여성 살해 … 종신형 선고

LA 다운타운 홀푸드 매장서 난투극 …이유가? (영상)

사진작가협회 ‘대지의 풍요 Through the Lens’전, 문화원서 개막

쓰레기통 뒤져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재정난에 흔들리는 LAPD 경찰학교 공백 불가피 …1월 채용 중단 위기

14살 소녀의 편지 한 통, LA 소방국 할리웃의 별로 떴다.

캘리포니아, 트럼프 ‘H-1B 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소송 제기

다저스 택한 디아스 “우승 위한 모든 조건 갖춘 팀…새 등번호는 3번”

마을 주민들 다함께 ‘누드’ 달력 제작 … 그 이유는?

소녀시대 첫 유부녀 탄생? 티파니 ♥ 변요한 결혼설

실시간 랭킹

“한국 사탕 줄게” 미끼, 한인 남성 초등교사가 9세 여아 유인 … 미 전국 ‘발칵’

추락하는 트럼프, 날개가 없다 … ‘대선 최대 강점’ 경제·이민도 동반 붕괴, 지지층 이탈 가속

연방 하원, ‘한인 영주권자 박서준씨 추방사건’ 강력 질타

트럼프·클린턴·빌 게이츠 등등 … 민주, 엡스타인 사진 전격 공개

LA 곳곳 사복경찰 투입 함정 단속 … 주민들 “도둑이나 잡아라”

LA 노인들 상대 태양광패널 사기범 꼬리 잡혔다

[단독] 한인 식당, “한인 변호사 과실로 거액 손해 … 보험 청구 기본 간과 무책임” 소송 제기

‘세계 최악 음식 100선’에 뽑힌 한국 음식들은 ?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