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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인 성매매 조직 ‘두목’은 68세 LA 제임스 리씨 … 수백만달러 자금, 83개 업체 운영

한인 여성 이하나(41)씨와 이준명(30)씨 지난 10일 법정 출두...55만달러 코로나 구제금(PPP)까지 챙겨

20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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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토랜스에서 체포된 한인 고급 매춘 조직 두목 제임스 리씨의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출처 연방 검찰]
매사추세츠주와 버지니아주를 무대로 수백여명의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을 운영하다 적발돼 미 전국을 경악하게 만든

한인 성매매 조직의 실질적인 수장은 LA 한인 제임스 리(68)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제임스 리씨는 무려 83개의 사업체를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며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은폐 또는 돈세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성매매 업소와 관련된 사업체 이름으로 55만달러 상당의 코로나 구제금(PPP) 자금까지 지원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매사추세츠 연방 검찰은 지난 10일 우스터 연방법원에 제출한 제임스 리씨 구속연장 요청서에서  리씨와 관련된 83개 사업체 네트워크를 확인했으며 리씨가 직접 관리한 은행계좌 6개와 관련 은행계좌 15개의 기록을 확보, 분석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지난 8일 리씨의 토랜스 자택 수색 과정에서 성매매 사업체와 관련된 최소 3개 이상의 사업체 대한 증거들도 추가로 확보했으며 여러 사람들의 신분증과 기타 장부들도 압수했다.

검찰은 리씨로 부터 확보한 은행기록과 장부 등을 분석한 결과, 리씨가 지난 2020년 이후 최소 330만달러의 자금을 복잡한 과정을 통해 유통하며 자금출처를 은폐하려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대 제커리 미틀리츠 특별 수사관은 “리씨가 지난 7년간 8차례 해외여행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해외로 도주할 위험이 있다”며 “리씨가 정식 재판을 받을 때까지 구속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했다.

미틀리츠 수사관은 또, “제임스 리씨의 토랜스 거주지에 대한 수색 결과, 추가 사업체들의 이름과 별칭들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리씨 관련 사업체들과 금융계좌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법원에 제출한 요청서에서 밝혔다.

고소득 전문직 대상 성매매가 이뤄진 렌트 3600달러 이상의 매사추세츠 보스톤 지역 고급 아파트 모습

이날 우스터 연방법원에는 리씨와 함께 체포됐던 공범 한인 여성 이하나(41)씨와 이준명(30)씨가 수갑을 찬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나씨와 이준명씨는 이날 데이빗 헤네시 치안판사 앞에서 예비심리와 구속심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예비심리는 기각됐고, 구속심리는 오는 22일로 연기됐다.

이하나씨와 이준명씨는 불법 성매매를 위한 여행 강요 및 유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불법 성매매 광고 및 성매매 업소 설립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슈아 레비 연방검사 대행은 제임스 리씨 일당이 운영해온 성매매 조직은 주로 아시아 국가 출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거나 유인했으며 미 전역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유인, 모집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2명이 매사추세츠 지역 성매매 업소를 공동 관리해왔으며, 버지니아 지역 성매매 업소는 이하나씨가 독자 관리했다고 밝혀 이들 중 이하나씨가 상급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월 렌트 3664달러 정도의 최고급 아파트를 임대해 시간당 최대 600달러의 성매매 서비스 요금을 받았으며, 월 1천달러의 회원제로 정치인, 회계사, 의사, 변호사, 기업 임원, 군장교 등 고소득 전문직종 남성 수백명을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이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2개의 서로 다른 성매매 유인용 웹사이트를 운영했으며, 이 웹사이트는 전문 누드사진 활영 사이트로 위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검찰이 기소장에 공개한 성매매 유인 웹사이트 스크린샷[출처 연방검찰]
검찰은 이 기소장에서 제임스 리씨의 자택에서 확보한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 3장과 성매매 웹사이트 스크린샷 등도 공개했다.

검찰의 이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성매매 서비스 요금 시간당 350~600달러를 현금으로 받았으며 고객이 예약하기 전에 이름, 직장 정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및 참조 정보가 포함된 양식을 작성하도록 해 비밀과 독점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을 거쳐 성매매 회원이 된 고객들은 성매매가 실제 이뤄지는 아파트를 방문해  “메뉴”를 제공받았으며, 이 메뉴에 따라 성매매 서비스 요굼이 정해졌다고 검찰은 밝혔다.

또, 검찰은 기소장에서 제임스 리씨 일당이 웹사이트를 통해 유인한 고객들이 보스턴 지역 여러 성매매 업소를 방문하도록 유도했고, 버지니아 동부 지역에서는 2곳의 성매매 업소로 유인했다고 밝혀 실제 성매매가 이뤄진 장소가 2곳 이상이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들이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와 워터타운 등 2곳, 버지니아 동부 등 최소 3곳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들이 운영해 온 성매매 영업 장소들이 더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리씨 일당 3명이 유죄가 확정되며 각각 최대 20년 징역형과 최대 25만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1보)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장교∙정치인∙의사 등 회원 수백명(영상)

(2보)전문직 대상 ‘고급’ 매춘업소 운영 한인 일당 체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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