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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포탄 100만발 약속 못 지킨다”..22만발 지원 후 재고 바닥

NYT "냉전종식 뒤 30년 군수산업 위축...5월까지 22만발 지원 재고 바닥"

2023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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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2부가 시작된 28일 경기 포천시 꽃봉훈련장에서 열린 K9A1 자주포 포탄 사격 훈련에서 육군 7포병여단 K9A1 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지난 3월 유럽연합(EU)이 1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 100만 발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30년 동안 군수산업이 위축돼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중요한 전기를 맞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전이 포탄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지난 3월 이래 유럽 각국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포탄은 물론 자체 포탄 재고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155mm 포탄 생산 공장들은 계약이 체결되기 전부터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EU 당국자들은 유럽 내 업체들 8곳과 계약을 서두르고 각국이 공동으로 생산하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수업체들은 여전히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냉전 종식 이래 30년 동안 군수 산업이 위축된 탓에 1년 안에 100만 발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고 공급망 병목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유럽 내 포탄 생산의 25%를 차지하는 노르웨이 남모사의 모르텐 브란트제그 CEO는 “포탄 100만 발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유럽의 생산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면서 “100만 발 공급 약속을 하지 말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페테르 스타노 EU 대변인은 “관련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원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3월까지 동부 바흐무트 전투에서 하루 수천 발의 포탄을 사용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155mm 포탄 지원을 긴급히 요청했다.

그러나 EU가 몇 주 뒤 21억 달러를 들여 100만 발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회원국들이 보유한 포탄 재고를 최대한 끌어 모으고 추가로 포탄 생산을 늘리기 위해 2025년 중반까지 5억32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EU와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포탄은 최소 22만3800발이다. 대부분 각국이 보유한 포탄 재고에서 지원된 것으로 EU는 이를 확보하는데 11억 달러를 투입했다.

그러나 앞으로가 문제다. 재고가 거의 바닥이 났기 때문이다.

EU 결정 내용에 따르면 포탄은 주로 EU 회원국들과 노르웨이에서 구매하도록 돼 있다. 이론상 EU는 155mm 포탄 3대 생산국인 영국과 미국, 한국 등 비회원국으로부터 포탄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EU내 포탄 생산을 늘리려는 계획에 배치되며 EU 공동구매 재원 10억 달러가 탕진될 수밖에 없다.

한국은 자국 포탄 우크라 지원 금지
특히 한국은 자국 생산 포탄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금지하고 있으며 영국과 미국은 자체 보유량 확보에 여념이 없는 상태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은 내년 3월까지 매달 5만7000발을 생산할 수 있다. 이를 전량 EU에 판매한다고 해도 EU의 공급 약속 부족분을 채울 수 없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유럽 군수업체들의 155mm 포탄 생산 능력은 연 23만 발 수준이었다. 다른 규격 포탄까지 포함하면 65만 발이었다. 올해는 생산 능력이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100만 발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에는 부족한 상태다.

남모사 브란트제그 CEO는 6개월 동안 수주고가 30만 달러에서 지난 3월 이래 10억 달러 어치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군수업체 라인메탈은 생산량을 올해 45만 발에서 내년 말까지 60만 발까지 늘릴 것으로 밝혔다. 라인메탈은 독일 정부로부터 14억 달러 어치의 포탄을 주문받았으며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에 수만 발을 판매했다.

독일은 이번 달 우크라이나에 155mm 이외의 포탄 30만발 공급의 1차분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주로 탱크 및 대공 무기용으로 라인메탈로부터 공급받는 것들이다.

그러나 군수업체들은 새로 받은 주문을 2030년 이전에 충족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밝힌다.

전쟁 전 20만 발 생산 능력 단기 확대 사실상 불가능
에스토니아 국방부의 쿠스티 살름은 유럽 군수업체들 능력으로는 75만 발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1년 전에 20만 발을 생산하다가 1년 만에 100만 발을 생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각국의 소형 군수업체들도 생산을 늘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튀르키예 MKEK사는 루마니아에 155mm 포탄 공장을 2년 안에 짓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불가리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EU는 그리스 헬레닉 디펜스 시스템스사의 탄약 공장 확대 자금 80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에스토니아 국방부 살름은 “약속은 지킬 수 없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100만 발 지원 약속으로 유럽 군수업체들의 생산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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