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환율 급등…원·달러 1300원대 연말까지 간다

원·달러 10원 급등…5거래일째 1300원대 기록 파월, 금리인상 재확인

2023년 06월 29일
0
코스피가 전 거래일(2564.19)보다 14.17포인트(0.55%) 하락한 2550.02에 장을 마감한 29일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97)보다 5.18포인트(0.60%) 내린 861.79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7.3원)보다 10.3원 오른 1317.6원에 마감했다.

한때 1200원대에서 움직이던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1300원대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제도(Fed·연준) 의장이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자 추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짙어지면서다.

중국의 경기 부진 전망에 따른 위안화 약세도 영향을 미쳤다. 원화가 위안화와 커플링(동조화) 관계라는 점에서다. 원·달러가 연말까지 1300원대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1200원대는 ‘열흘 천하’…다시’1300원 시대’
2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30원 오른 1317.60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2원 오른 1310.5원에 출발한 후 장중 내내 1310원대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튀어오른 것은 연준의 긴축 입장 재확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해 연내 2회 금리 인상을 재강조하며 매파적 시각을 드러냈다.

파월의 발언은 곧바로 달러 강세로 이어졌다. ECB 이후 7월 미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은 76.9%에서 81.8%로 확대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03.16로 전일대비 0.25% 올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ECB 포럼에서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면서 “연준의장의 발언에 시장이 더 주목하면서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고 말했다.

파월의 입에서 시작된 달러 강세
원·달러는 6월 중순만 해도 1200원대에서 움직였다. 하반기 국내 반도체 회복 기대에 따른 외국인 투자 확대가 원화 강세로 나타나면서다. 이 영향으로 원·달러는 6월9일부터 6월22일까지 10거래일 연속 1200원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파월 연준 의장의 입으로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지난 22일 파월 의장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과정에서 갈 길이 멀다”며 연내 2차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역설하자 원·달러는 곧바로 1300원대로 튀어올랐다.

4거래일 연속 1300원대에서 움직이던 원·달러는 파월이 매파적 발언을 한번 더 이어가자 이번에는 1310원을 돌파했다.

파월은 28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ECB 연례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움직이는 방안을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두고 외신에서는 연준이 오는 7월과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두 차례 연속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란 해석을 내놓고 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파월이 두번 연속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매파적 경계심이 유입됐다”면서 “원·달러는 3분기까지 1300원에서 횡보하다가 물가 하락 압력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中 부진 전망에 위안화 약세…동조하는 원화
위안화 약세도 불똥이 튀고 있다.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면서 중국 위안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다.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교역이 많아 통상 원화는 위안화 가치에 동조 현상을 보인다.

위안·달러는 전날 7.2541위안을 기록해 지난해 1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개월 전에 비해서는 무려 5.33% 오른 수치다.

위안화 약세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봉쇄 해제 후에도 경기 회복이 더딘 이유가 꼽힌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있다는 점도 위안화 가치 하락에도 부채질하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원화가 다시 강세가 되려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면서 “중국 경기가 부진이 위안화 약세로 이어지면서 원화 역시 이에 동조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원·달러가 13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조현 외교 “구금 한국인, 미국 재입국 문제없게 확약 받아”

“4년 기다린 테슬라 취소”… 한국인 구금에 분노, 반미감정 급증

노벨평화상 노리던 트럼프…찬물 끼얹는 푸틴·네타냐후

“밀크셰이크 한 잔만 마셔도…’폭탄급’ 뇌 건강 직격타”

‘리사와 손하트 셀카’ 공개…알고 보니 AI 합성

콜롬바인 참사 지역 고교서 또 학교 총격

‘오라클’ 엘리슨, 머스크 제치고 ‘최고 부자’ 탈환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내정

오픈AI, 오라클과 3000억달러 규모 계약…AI 인프라 ‘빅딜’

“이민당국, B1/B2 합법비자 소유 한국인도 체포했다”

트럼프, 네타냐후에 전화 호통 … 카타르 공습에 격분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 NASA, 생명체 흔적 발견 공식발표

실시간 랭킹

트럼프 최즉근 찰리 커크 연설 도중 피살 .. 미 전국 ‘쇼크'(영상)

[단독] LA시 뇌물스캔들, 한인 이대용씨 항소 기각 … 72개월 징역·75만 달러 벌금형 확정

LA 한인식당 J BBQ 68만 달러 거액 벌금 … 직원 수십명 상습 임금체불 적발

“라디오코리아, LA 한인타운 떠나 OC 라팔마로 이전”

‘미국 체류’ 전한길 “망명 제안 받았다”…신변위협

“과일 쓰레기 지옥”된 LA 다운타운 … CCTV도 무용지물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홈디포에 일용직 노동자 자경단 등장 .. ICE 단속에 맞선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