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운명의 날, 30일 30일 대선 결선투표…흑인·빈곤 여성이 관건

브라질의 향후 4년을 결정하는 대통령 선거를 30일(현지시간) 앞두고, 흑인과 빈곤 여성들이 선거 향방을 결정하는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CNN은 “브라질은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800만 명 많다. 브라질 인구의 51.1%를 차지하며 유권자의 53%를 차지한다”며 “최근 양극화가 심해진 상황인 만큼 이들 여성 유권자가 내리는 선택에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성비는 지금까지 대선에서 중요 요건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인류학자이자 … 브라질 운명의 날, 30일 30일 대선 결선투표…흑인·빈곤 여성이 관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