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또 증오사건..흑인 여성이 아시안 남성 밀쳐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안 주민에 대한 인종혐오성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뉴욕 경찰은 지난 달 9일  뉴욕 맨해튼 23번가 지하철 역에서 아시아 남성에게 접근해 욕설과 함께 “너희들이 미국에 바이러스를 퍼뜨렸다”고 소리친 뒤 이 남성을 밀친 35세 흑인 여성 탄디카 라이트를 인종 차별 학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피해 남성은 … 뉴욕 지하철서 또 증오사건..흑인 여성이 아시안 남성 밀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