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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마스 생필품 대란 온다”…특단 조치 취해야

화장지 구매 물량 제한, 식료품 품절 사태... LA항구 등 주 7일·24일 풀가동 특단 조치

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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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병목 현상에 ‘크리스마스 대란’ 경고

Photo by Dominik Lückmann on Unsplash

영국과 미국에서 나타난 이른바 공급 병목 현상이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성탄절)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국 정부가 대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공급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서부 지역 항만 물류 작업을 휴일 없이 24시간 풀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급망 문제 해결에 협조하지 않는 민간 기업은 소환해 동참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도 급속한 경기 회복과 공급망 붕괴로 혼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한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백악관에 따르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화물 컨테이너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LA항구와 캘리포니아 롱비치 항구에는 지난 11일 기준 화물선 62척이 하역하지 못한 채 정박 중이다. 81척은 정박 절차를 진행하며 바다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경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공급망 대란이 야기됐다.

당초 영국 물류 운송, 공급업계는 외국인 노동자의존도가 높은데 브렉시트로 인한 절차 복잡화, 이민법 강화, 코로나19 제한 조치 등으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이는 최근 영국서 발생한 주유 대란이 화물트럭 운전기사 부족으로 인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BBC,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최대 항만인 펠릭스토우 항에서 처리 못한 컨테이너가 쌓이면서 들어오는 화물 선박을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잉글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펠릭스토우 항은 영국을 드나드는 컨테이너 물량의 약 40%를 감당한다.

펠릭스토우 항의 컨테이너 정체 현상이 2주 가까이 지속되면서 일부 대형 선박을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우회시킨 뒤 여기서 하역한 물품을 소형 선박으로 영국에 가지고 오는 광경까지 펼쳐졌다.
이러한 물류 대란으로 인한 부담은 소비자에게도 전가되고 있다.

Photo by CHUTTERSNAP on Unsplash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이키 경영진은 아시아 공장에서 북미로 화물 컨테이너를 옮기는 데 80일 가량이 걸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코스트코의 경우 화장지, 페이퍼타올 등 생필품에 구매 물량 제한을 다시 설정키로 했다. 인조 크리스마스트리 가격은 25% 이상 급등했다.

영국도 주요소 기름 뿐 아니라 일부 식료품점에서 육류, 채소 등 주요 생필품이 매대에서 빠르게 품절되고 있다. 적시에 상품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다.

영국 장난감취미협회(BTHA) 대변인은 장난감 업계 역시 운송 제약과 비용 상승으로 다른 부문과 같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달간 운송 지연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로선 선택할 수 있는 장난감이 많이 있지만 조기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크리스마스나 생일선물을 위한 구매라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데본의 한 장난감 사업자는 “물건 부족 문제만이 아니다. 바다 건너에서 오는 물건이라면 10~15% 가격 상승의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며 크리스마스 때 실망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물건을 사 놓으라고 주장했다.
보수당의 올리버 다우든 공동의장은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화물 트럭 운전사가 분명 부족하지만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운전사 추가 확보를 위해 관련 절차를 유연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영국 정부는 공급망 개선을 위해 데이비드 루이스 전 테스코 최고경영자를 ‘공급망 고문’으로 임명했다. 테스코는 영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이다.

정부는 연료·식품·가금류 운송기사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대형 화물트럭 운전 교육 지원 및 시험 절차 간소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물류 대란으로 인한 연말 휴가철 대목을 망친다면 커다란 정치적 타격을 피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BBC는 전했다.

관련기사 140여척 대기 LA항 주 7일 하루 24시간 하역..물류대란 숨통 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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