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99센트 가게 갈 수밖에” 홀푸드와 달러가게 양극화된 미국

코로나 팬데믹 빈곤층에 더 타격..신규 오픈 상점의 절반이 달러 상점.

2021년 08월 25일
0
달러 트리 매장 모습. 출처:구글맵

극빈층 이민자들이나 가는 곳으로 여겨졌던 소위 ‘달러 스토어’들이 최근 미국인들에게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입은 줄고 물가는 치솟아 생활고에 시달리는 미국인들이 더 이상 체면 차릴 여유도 없이 ‘99센트’와 같은 달러 스토어를 찾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가 최근 미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미국인들의 달라진 모습을 짚었다. 

카일 디쉬맨은 더 이상 지역 식료품점에서 쇼핑할 여유가 없다. 대신 그는 ‘달러 제너럴’로 간다.  그곳에서 그는 일주일치 식료품과 가끔 크라이슬러 300을 위한 모터 오일 캔으로 4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그는 파스타, 냉동 피자, 야채 통조림을 고수하지만 단 1달러에 살 수 있는 음식들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알고 있다. 하지만 디시맨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달러 제너럴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 

디시맨은 워싱턴포스터에 “쓸 수있는 돈이 없어요. 그냥 달러 가게에 갈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18개월째를 맞으면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일상적인 필수품, 특히 식료품을 달러 상점에 의존하고 있다. 

Dollar General 및 Dollar Tree와 같은 최저가 상품 체인들은 미국인들의 이같은 추세가 확산되면서 큰 수익을 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장 신설을 제한해야할 정도다.

코어사이트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새로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는 달러 스토어 최저가 매장은 1,650개.이는 올해 새로 문을 열 신규 소매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다. 

쇼핑 패턴 분석 업체 Placer.ai에 따르면 가장 큰 체인인 Dollar General의 매장 방문 고객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3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매장 방문객이 3% 늘어난 월마트의 10배가 넘는 성장 폭이다. 

분석가들은 최저가 달러 상점의 폭발적인 증가는 전염병이 어떻게 경제를 재편하고 가장 부유한 미국인과 가장 가난한 미국인 사이의 격차를 넓혔는 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라고 지적한다. 

식료품 가격 상승(인플레이션은 작년 대비 5.4% 상승)과 함께 저소득 근로자의 과도한 실직으로 인해 가장 취약한 빈곤계층 미국인들의 상황은 훨씬 더 나빠졌다는 것이다. 

비영리단체 ILSR(Institute for Local Self-Reliance) 스테이스 미첼은 “이 나라에는 현재 달러 상점이 있고 홀 푸드(Whole Foods) 땅이 있다. “며 “홀푸드의 땅에 살고 있다면 달러상점의 땅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현 상황을 부의 양극화로 설명했다. 

스낵, 장난감, 명절 장식품을 포함해 유명 브랜드 품목을 얼마든지 판매하는 달러 매장은 수년 동안 특히 유일한 주요 소매업체인 빈곤 지역과 농촌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은 이전에 대형 체인점에서 더 크고 비용 효율적인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쇼핑객의 유입을 이끌었다. 

달러 제너럴 위클리 광고

Dollar General의 경영진은 2020년 3월에 새로운 고객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의 많은 부분이 폐쇄되기 시작한 것과 같다. 

오하이오주 웨스트 캐롤턴에 있는 밴스 매장에서 일하는 29세의 디시맨은 팬데믹 기간 동안 근무 시간이 주당 약 35시간에서 20시간으로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그는 Grub Hub에서 음식 배달을 시작했지만 2주에 150달러를 쓰곤 했던 크로거 마켓 쇼핑은 더 이상 할 수없다. 

그는 “물가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고 내 수입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심지어 달러 상점에서조차 음식을 사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미 전국의 달러 매장은 는 3만 4,000여개로 모든 월마트, 스타벅스 및 맥도날드 비즈니스를 합친 것보다 많다. 

패밀리 달러를 소유하고 있는 달러 제너럴과 달러 트리는 3만2,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치형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79세 트럼프, 10일 정기 건강검진…건강이상설 잠재울까

‘헌트릭스’ 이재·오드리 누나·레이 아미, ‘골든’ 오리지널 첫 라이브

일본, 생리의학상 이어 화학상까지…올해 노벨상 2개 수상

노벨화학상 미·일·호주 교수 3人 … “사막에서 물 만드는 기술”

“기억하라 10.7″…세계 곳곳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자 2년]

“곰 나온 줄 알았다” … 곰 서식지 여행 중 노벨상 통보 놓쳐

젠슨 황·알트만·이재용·최태원 ‘한 자리’

푸틴 “러시아, 올해 우크라 영토 4900㎢ 확보”…전선 주도권 장악 주장

한국인 탑승 가자지구 구호선박, 이스라엘군에 나포

미용실서 머리 감을 때 ‘이 자세’ 조심…불구될 수도

살 빼려다 간 망가진다…”제로음료, 지방간 위험 더 높아”

한인축제 장터서 여권·비자·병역 등 현장상담

한인타운 사유지에 또 노숙자 텐트촌, 새 트렌드 됐나? … LA시, “부지 소유자에 벌금 부과할 것”

정신 나간 아시아나항공, 뉴욕행 승객 294명 짐 안 싣고 이륙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사유지에 또 노숙자 텐트촌, 새 트렌드 됐나? … LA시, “부지 소유자에 벌금 부과할 것”

컨카운티 ‘슬롯머신 2천대’ 대형 카지노 …’하드록카지노 테혼’, 중가주판 라스베가스

“AI로 일자리 1억 개 사라질 수 있어” … 가장 위험한 직업은?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화제] 노숙자 쫓으려 밤새 클래식 음악 틀었더니 …

10월15일 부터 7주간 ‘메디케어 AEP’ … 본인 부담 약값 2,100달러 상한제 첫 시행

한식당 ‘꽃’ 라스베가스 오픈 … 스타 셀럽들 총출동

산타모니카 ‘쿨킥스’, 명품 스니커즈 장물 거래 소굴이었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